결혼식 버스 간식 이것으로 준비 끝! 고민하지 마세요
결혼식 준비는 당일이 되어서도 끝나지 않습니다. 결혼식에 먼 걸음 하실, 하객 분들을 위해 끝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결혼식 버스 간식인데요.
버스를 대절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죠. 결혼식 하나만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몇 시간씩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십분 이해하기에, 적당히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버스 간식은 필수인 셈입니다. 결혼식 버스 간식을 준비,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결혼식 버스 간식 의미란?
고향에 친인척이 많은 사람이 서울에서 결혼식을 하거나, 서울에 직장을 잡고 지인들이 많은 사람이 고향에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을 때. 보통은 하객들의 불편을 고려해 혼주가 버스를 대절하곤 합니다. 그때 길고 긴 이동 시간 동안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준비하곤 하는 데요. 보통 그 간식을 ‘결혼식 버스 간식’이라고 칭합니다.
이동 거리가 가까울 경우에는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로, 거리가 멀 경우에는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는 샌드위치, 김밥 등을 함께 준비하기도 합니다.
결혼식이 점심 때라면 아침을 먹지 못하고 버스에 오르는 경우도 있고, 너무 많은 간식을 준비했다간 정작 식사를 못하게 될 수도 있으니 구성에 신경을 써야겠죠. 게다가 상황에 따라 결혼식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혼주와 안면이 있거나, 어르신 분들이 많다 보니 연령대도 고려해야 합니다.
결혼식 버스 간식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버스에서 먹을 간식, 굳이 해야 하나?’ 싶긴 합니다. 영 번거롭기도 하고, 냄새가 날 것 같기도 하며, 버스에서 먹다 보면 멀미를 유발하거나 탈이 날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특히나 장거리의 경우 오며 가며 두 번의 간식을 준비해야 하니 가격이라던가 여러 측면에서 부담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여러 가지 걸리는 게 많아도, 여전히 신경 써서 버스 간식을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있습니다. 무엇이냐고요? 하객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의이자, 결혼식의 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간 결혼식 버스에 타본 경험을 돌이켜보더라도, 단 한 번도 간식이 없었던 적은 없는 거 같습니다. 아마 그건 젊은 사람들보다 어르신들이 더 민감하실 수밖에 없겠죠. 결혼식에 참석하는 걸음이 힘들 수록, 신랑 신부에 대한 축하보다는 불만이 더 앞서게 되니 말이에요.
버스 간식의 경우에는 확실히 젊은 세대로 올수록, 결혼식 버스를 이동 수단이라고만 생각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선호하고, 부담스러운 음식을 기피하지만. 연령대가 올라가면 푸짐한 음식들을 선호하시는데요. 결혼식 버스=잔치의 연장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돌아가는 길에 반주를 곁들이시는 분들도 있죠.
버스를 이용하는 주 하객층의 연령대에 맞춰 어떤 여정이 될지를 미리 가늠해보고, 최대한 불편함이 없도록, 그리고 버스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그 시간이 지루하거나 수고롭게 느껴지지 않도록 간식 정도는 물심양면으로 준비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결혼식 버스 간식 종류 소개
결혼식 버스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은 간단한 것부터, 본격적인 잔치 음식까지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지역별로 꼭 내오는 음식이 있기도 하고, 술이 빠지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어디서 출발하는 버스인지, 누가 탈 예정인지에 대해 미리 알아보시고 양가 어른들과 상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깔끔하게 먹을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할 법한 결혼식 버스 간식들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1. 떡
결혼식에 가는 버스에서는 떡이 빠지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잔치 음식이기도 하거니와, 김밥이나 샌드위치에 비해서는 간단하고 냄새가 적으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보통은 혼주 측에서 갓 만든 따끈한 떡을 당일 날 아침에 갖고 와서 먹기 좋게 나눠주곤 합니다.
2. 과일 컵
각종 과일을 플라스틱에 담은 과일 컵 또한 하객 버스의 단골 간식이 되곤 합니다.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과일은 먹기에 부담 없으면서도, 허기를 달래기도 편하죠.
3. 음료
음료는 기본적으로 물과 함께 간단한 병 주스나 캔 음료 정도면 기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캔음료는 커피, 탄산 등 다양하게 준비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4. 견과류나 사탕, 초콜릿
멀미가 있거나, 차에서 다른 음식은 드시기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작은 견과류나 사탕, 초콜릿 등을 동봉하는 것도 좋습니다.
백년화편 결혼답례떡으로 결혼식 버스 간식 준비 및 포장 하기
결혼식 버스 간식에서 빠지지 않고 꼭 들어가는 떡! 백년화편 답례떡은 어떨까요?
백년화편의 답례떡은 어떤 떡 구성을 선택하던, 기본적으로 고급스러운 박스에 포장이 되어 배송되기 때문에 따로 번거롭게 소분해 담지 않아도 되고. 20개 이상 주문 시, 스티커 제작 및 부착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객 분들께 나눠 드리기만 하면 되죠. 백년화편 답례떡과 함께 과일 컵, 음료 등으로 푸짐한 버스 간식 준비해보세요.
백년화편 결혼답례떡 결혼식 버스 간식으로의 장점
백년화편의 답례떡은 좋은 원재료나 맛은 기본이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약밥, 시그니처 밥알찹쌀떡, 그리고 각종 찰떡까지. 그 구성이 몹시 다양합니다.
장거리에 쓰일 간식이라면, 보다 여러 종류가 들어있는 구성품을 선택하시면 되고, 그리 멀지 않다고 한다면 소량으로 된 답례떡을 선택하시면 되지요.
그뿐만 아니라 한 입 크기의 떡이 개별 포장되어있다 보니 먹는 데도 부담이 덜하고, 쓰레기도 적고, 버스에 흘릴 일도 거의 없습니다. 깔끔하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버스에서 음식을 먹다 보면 신경 쓰이는 것이 이만 저만이 아닐 테니까요.
역시 하객 버스에서 오가며 먹기에는 백년화편 떡이 딱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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